안전 마을만들기 사업 호평 강동동 우수·농소 2동 울산 북구는 올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종합평가 결과 염포동이 3년 연속 최우수 동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또 우수에 강동동, 장려에 농소2동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동으로 선정된 염포동은 울산시의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주민 안심 골목길·보행길 조성, 안전캠페인 전개, 안전마을 준공식, 걷기대회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염포·양정 도시재생사업 등 전국 시·구 단위 공모사업에 다양하게 참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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