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09.7.14(화), 09:00～12:00

○ 장 소 : 양정동 오치골

○ 내 용 : 양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류동철)에서는 7월 14일 9시 오치골 환경정비 행사를 가졌다.

   사방댐 준공과 더불어 호우로 떠 내려와 댐안에 쌓인 쓰레기와 노후된 안내 간판을 재정비하여 사방댐 공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였다.

     양정동은 자생단체들이 일정지역을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오치골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주축으로 꾸준한 환경정비 및 주민들이 꽃과 함께 등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매실나무길 조성을 통해 양정동 환경 가꾸미를 실천하고 있다.

   류동철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오치골환경정비에 참석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아울러 주민 및 등산객들의 의식변화로 소중한 자산인 자연을 후세에 물려줄 때 부끄럽지 않도록 해야 된다ꡓ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