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 26.(월) 저녁 양정동 자율방범대와 여성자원봉사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40여명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하였다.

저녁이면 인적이 드문 양정동 관내 공원과 청소년 밀집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도보로 순찰하며

범죄를 예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합동 야간순찰에 참여한 이옥선 양정동장은 “양정동의 안전을 위해

항상 수고하는 자율방범대와 자생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양정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정동은 각종 범죄예방과 선도활동으로 안전한 양정동을 만들기 위해

분기별 마지막 주 월요일에 자율방범대와 양정동 13개 자생단체가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