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10일 개관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공공기관이 설립한 최초의 자연사박물관으로써 서울도심속의 교육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2006년 7월 1일에 100만명의 관람객을 맞이하고 2007년 7월 현재도 1일 1,500명 이상씩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4년 8월 24일자로 서울특별시교육청 현장체험학습기관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전시회 및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일환으로 2007년 7월 20일부터 2008년 2월 29일까지 눈나라 얼음나라 기획전을 개최하오니, 많은 주민과 학생들의 현장체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