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제65주년 광복절을 맞아 퇴색되고 있는 국경일의 의미와 사라지고 있는 태극기 게양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아파트 주민, 청소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또한, 행사 후 행사장 도로 주변 무성한 잡목과 잡초에 대한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 봉사 활동도 실시하였다.

부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복 65주년을 맞아 지역 전역에 태극기의 물결이 펼쳐질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