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 농소2동 중산문화센터 ”하하발전소“사업 전국유일 2년 연속 국비 공모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 시민문화예술교육 대상 확대사업 공모에 울산 북구 농소2동(동장 이태희) 중산문화센터 ‘하하발전소’ 사업이  전년도에 이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사업으로 선정된 행정시설로 올해 6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되어 주민이 주체적으로 만들어 가는 문화예술공간으로 더욱더 활성화되길 기대된다.

올해 하하발전소 사업은 작년 사업 후 주민욕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접근성이 떨어져 상대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한계가 있는 공간을 우리동네 이야기로 다양한 문화예술로 꽃피우는 ‘배꽃 수다방’ 지역의 문화예술 코디네이터를 양성하는 감성놀이터 ’달달‘, 생활권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민들의 만남과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마을극단‘, 스튜디오 공간을 활용한 ‘밴드 프로젝트\',  작은 도서관 문화예술네트워크. 남성들의 영원한 로망인 생태환경을 접목한 마을목공소 설립, 문화예술 창의워크숍 ’하하아카데미‘ 등을 6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연속으로 공모가 선정되므로서 전년도에 이어 탄력을 받아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만들어 가는 문화공간 모델로 문화예술교육의 새물결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