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민여러분 반갑습니다. 무자년 새해가 활짝 밝은지가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 새해 첫날 소망한꿈 착실하게 실천해 가고 있나요 다시한번 챙겨 알찬 새해설계로 풍성한 성과거둬 보시실 바랍니다. 지난 한해 전동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농소1동 주민여러분들이 동행정발전과 깨끗한 도시만들기 사업에 일 심동체가 되어 추진한 결과 주민자치센터 운영 상황평가에서 \"최우수\" 깨끗한 도시 만들기 사업 평가에서 \"우수\"라는 좋은 성적표를 받아 왔읍니다. 이 모두가 동민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올 한해에도 저를 포함하여 우리 동직원들은 동민 여러분과 함께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살기좋은 농소1동 만들기에 앞장서 일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언제나 우리 동민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동민 스스로 참여한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 현장 봉사활동은 울산에서는 처음이었습니다. 기름 유출사고 현장의 처참한 소식을 접하고 우리동 통정회에서 주관하고 각 자생단체에서 후원하며 지난 25일 혹한속에서도 58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군 소원면 소근리 해변 제방의 기름제거 작업 활동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또한 이날 경비를 최소화하고 남은 돈 24만5천8백원 전액을 태안군 소원면 소근리 김용태 이장님게 전달하였습니다 . 열심히 땀흘려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오는 우리동 주민들이 밝고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많을 것을 느꼈습니다. 혹한과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하고 격려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단합하고 화합하는 우리 동민여러분 화이팅 !! 올한해 즐겁고 행복한 나날 계속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