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소1동 지역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동대산 자락에 위치하여 예로부터 깨끗하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최근 도시화 물결속에 우리지역의 중심에 있는 호계천 및 그 주변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각종 자생단체와 협력하여 우리동 역점시책으로 쓰레기없는 깨끗한 도시만들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도시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2007.1.29 호계천가꾸미 발대식을 농소1동 2층 대회의실에 가졌으며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통정회등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총 33명 구성원으로 무단투기감시, 주민홍보, 쓰레기수거 등 월 1회 합동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쓰레기 배출홍보 및 불법투기 감시 등으로 차량가두방송을 주 2회 오전, 오후 실시하고 있습니다. 둘째, 아름다운 호계천만들기 사업으로 2007.3.26 봄초화류 7,000본을, 또한 5. 22일에는 여름초화류 9,000여본을 식재하여 너무 아름다운 호계천 꽃길이 조성되어 5. 31(목) 울산MBC \"좋은아침\"에 현장리포터로 소개될 만큼 그 호응이 뛰어납니다. 음식물쓰레기 30%줄이기 범국민운동으로 각 아파트 부녀회 및 새마을부녀회 박해숙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들이 반상회 등 통하여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있으며, 전용분리수거용기에 배출할수 있도록 마을 엠프방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운동등으로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가 눈에 띄게 향상되고있으나, 아직 호계천 주변이 여전히 무단투기 쓰레기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무단투기자를 적발시에는 동사무소로 신고하여 주시고(포상금 지급) 우리 모두 쓰레기 없는 거리만들기 운동에 동참하여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도록 노력합시다. 첨부물은 우리동의 이러한 일련의 노력들이 담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