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 엄마입니다.
지난주 아이들 학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이 미취학으로 어려서 공동격리자가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구청에서는 자가격리자에 대한 지원만 있습니다.
공동격리자도 자가격리자와 마찬가지로 집에서 10일동안 생활해야 하는데 예산 문제로
자가격리자만 지원된다는게 전혀 이해되지 않습니다.
코로나 환자 급증으로 자가격리를 확대한다는 이유로 온가족이 불편함을 감수했습니다.
구에서도 구민들을 위해 기본적인 구호물품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구청측의 답변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