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주민투표 요구안을 예산에 반영하라!

북구주민 34,871명의 요구입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작년, 올해 코로나로 인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든건 아이들의 등교와 어린이집 문제였어요
큰 아이는 학교를 못가고 온라인수업을 들어야하고
작은아이도 어린이집도 못가니
저도 일도 못나가고,, 아이들 돌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계속 일하러 안나갈 수 없어 한, 두 번은 아이를 데리고
사무실을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돌봄선생님을 부르니 너무 비싸 지속적으로 이용하기에는
부담이 되었습니다.
이번 주민투표에서 아이돌봄 서비스 예산 지원이 있어서
어떻게 제 맘을 잘 아나 싶어 아이돌봄서비스를 찍었습니다.
꼭 북구청에서 우리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