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문단지에 루지월드 생긴거 아시죠?
코로나시국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요.
가까운 경주, 기장에도 있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할 루지가 울산에만 없네요.
비용 많이 드는거 압니다. 울산광역시에서 힘들다면 민간에 투자받아 진행해보는건 어떨까요?
해안을 바라보며 리프트를 타고 오르내리며 루지를 타고 내려오는 상상만 해도 신날 것 같습니다.
강동을 체류형관광지구로 만들겠다 했는데 머물면서 즐길거리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지금 강동은 즐길거라곤 하나 없잖아요... 뭐라도 제발 생겼으면 합니다. 동구에 출렁다리 케이블카 내줬으면 루지라도 생기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생각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