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지구에 청약당첨된 대분분의 가정이 신혼부부에
2자녀 혹은 최소 1자녀가정입니다 어느 부모가 내 자녀들에게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는 상황을 지켜만 보겠습니까
코앞에 철탑을 대놓고 건설하는건 명백히 입주예정자들을
바보 취급하고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전자랜지보다 약하다(우리아이는 전자렌지앞에서24시간 세워놓지 않습니다)
전기장판보다 약하다(우리아이는 전기장판에 재우지 않습니다)
기타 가전제품보다 약하다(우리아이는 가전제품을 24시간 사용하지 않습니다)
등 입에발린 뻔한소리로 상황을 모면하려는 행동은 삼가여 주십시오
저희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이전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기업의 이윤과 편의를 위해 시민들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