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민들 최다투표로 북울산역 역명 투표로 결정됐으나 박상진 인물명을 ()넣어 글자수도 탈락, 병기사용 탈락, 인물이름 사용 탈락...역사적으로 울산의 자랑이고 널리 알려져야 할 위인임엔 틀림 없으나 역명 말고도 충분히 알릴수 있는 기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이유로 국토부에서 반려하는데도 차선책이 없다며 굳이 계속 박상진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나요? 북구민들의 염원이라 하시는데 최다투표인 북울산역 깔끔하게 가면 될 일입니다. 그리고 박상진역이름이 들어가게되면 북구예산으로 연간 3000만원을 세금으로 내야한다는데 그게 말이 되나요? 그것도 3년만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그이후로 또 세금 들여서 다시 다 바꿔야합니다. 예산 없다고 반려시키는것도 많은데 송정때문에 모든 북구시민들 세금으로 그돈을 내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럴꺼면 송정에서 연간 3000만원 3녀간 세금 내라고 하세요. 3년이면 9천이고 거의 1억 입니다. 그렇게 안할꺼면 그대로 북울산역으로 해주세요. 쓸데없는 곳에 세금낭비 시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