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염포 마골산 일원에 양떼목장이 핫플레이스가 된듯합니다
예전에도 목장이 있었으나 관광객이 찾아오는 정도도 아니었고 오치골에서 마골산 가는길은 평소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등산로이기도 합니다
공군부대에서 마골산의 길은 (길의 규모로 보면 임도입니다) 주말이면 많은 등산객이 등산을 운동을 하곤하는데
요즘 양떼목장의 운영으로 도로에 차가 너무도 많을뿐더러 도로 자체가 일부구간은 비포장이라 먼지가 엄청납니다
이제 등산을 포기해야할정도로 많은차와 먼지 등산객이 어우러져 자칫 사고의 위험도 있습니다
비포장구간을 먼지가 덜 나게 포장이라든지, 아니면 작은돌? (파쇠석?)등로 포장을 하면 먼지도 덜 날리고
중간중간 속도 제한 표시를 하여 차량의 속도를 줄이면 좀더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관계자님께서는 검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