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꽃바위종점에서강동푸르지오 가는 노선 121번 버스기사입니다. 황토전을 지나 복골마을에서 경사도로에 현재 골프장공사로인한 도로공사 작업중인데요.

이 공사에 대한 신호수배치나 도로 관리에 대한 아무런 조치가 없어 승객과 버스 운전자 모두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그도로를 지나다녀야하는 버스기사들은 다닐때마다 스트레스로 인해 전체근무에 피해를 끼칠지경입니다.

버스에 승객을 태운채로 이 도로 통행시 원래 경사도가 있는 구간이어서 이 오르막을 오르면서 변속을 하기 힘든구간입니다. 그래서 가속을 붙여서 통행해야 하는데

경사 아래에서는 윗도로가 보이지 않아. 오르는 도중 포크레인이 통행하고 있거나 덤프트럭이 아무런 재재없이 작업을 하고 있어 버스가 가속을 붙이고 오르는 도중에 갑자기 그런 방해로 인해 멈춰서는 바람에 승객의 차량내 전도사고에 위험이 상당히큽니다.

이로 인한 사고 발생시 북구청이 모두 책임지실겁니까?

왜 공사는 허가해주고 관리감독은 하지 않건지 모르겠습니다 . 건축과 담당부서 공무원은 여기가 버스노선이 지나다니는 구간인지 아신다면. 우회도로를 만들던지 도로 위아래 상시 신호수를 배치하여 길을 터주는 일을 하던지 해야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며 만약에 이런 관리감독의 소호로 인한 승객안전사고나 차량의 피해가 있을시에 북구청에서 책임 지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일도 저는 이구간을 운행해야하는데요. 승객들에게 여기 현재 위험할수도 있다고 승객들에게 말해야 하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의 안전에 관한 아주 급한 민원이니 위에 말씀드린것 처럼 하루라도 빨리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