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제 글에 대해서 며칠째 답이 없는 상태여서 국민 신문고에 동일한 내용 민원제기하였고,

북부경찰서에서 더 빠르게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차량 배기음 소음기준치 초과여부에 대한 확인은 소음·진동관리법에 명시된 기준에 따라

소음측정장비를 이용하여 객관적인 측정결과가 있어야 처벌이 가능하여

북구청에 협조하여 합동단속을 요청하였으나, 북구청에서는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북부경찰서에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8.31.북구 소재 배달대행 ‘영웅스파이더’외 6개소 교통？지역경찰 방문하여 교통안전간담회 실시하였고

종사자 상대 교통법규 준수 엄중 경고하였으며, 7.15.부터 운행중인 암행순찰차 관련하여

고위험행위, 고비난행위 법규위반시 적극단속 하고있다고 고지하였다고 합니다.


경찰에서 이렇게 여러 방면으로 노력중이신데, 북구청에서는 합동단속조차 어렵다고 하신다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북구청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서 달천철장 주변 주민들의 괴로움을 꼭 해소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