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장님에게 바랍니다.
“북구 예술창작소 감성갱도 2020”에서 북구 중산동의 우물들을 기록한 사진전을 지난 17일(화)부터 전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나, 어제 25일(수) 조금은 안타까운 일이 생겨서 알려드리고 개선 요청 드립니다.
울산의 지인이 사진전을 보려고 “북구 예술창작소 감성갱도 2020”를 찾아 갔으나 30분이상 헤매다 찾지 못하고 결국은 방문을 못한다는 아쉬운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도 “북구 예술창작소 감성갱도 2020”를 방문할 때 찾기 어려워서 한참 헤매든 기억이 납니다.
공공기관이므로 주위에 표시판 등을 설치하여 방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제안 드립니다.
더 좋은 방안이 있으면 좋습니다.
북구 주민 홍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