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에 정착하여 가정을 이루고 살고있는
평범한 30대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달천,천곡,농소지역 인구수대비
가족이 즐길수있는 문화 레저공간이 많이 적다는 느낌입니다
요즘 같은 언택트시대엔 더더욱 야외로 나가게되는데
신천공원이나 달천공원의 넓은 부지를
유료 캠핑장이나 바베큐장 같은
북구민 전용 여가시설로 이용한다면
어떨까 해서 제안드려봅니다
대왕암캠핑장에 매번 탈락해서 가까운 우리동네에서도
가볍게 캠핑또는 캠프닉을 즐길수있는 시설이
생긴다면
공원에 활기를 더할수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캠핑장 이용요금,매점수입으로 관리비를 충당할수있는지
여부는 제가 잘모르겠지만..
사업성이 있는지 검토해보시는것도 괜찮지않을까
조심스레 의견 내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