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가구의 주민이 10년이상 사용해온 천곡동 825-2번지의 진입도로 및 다리가 단디힐링센터 이진수의 지속적 또는 간헐적인 도로 차단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왔습니다.

2010년 이전부터 10년이상 사용해온 현황도로를 구청에선 법의 잣대로 이제는 농지로 변경 이전하여 5년이내는 다시 도로로 못바꾼다는군요 10년이상 사용해온 현황도로를 말입니다

법이 참 좋습니다 꼭 법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대형차량이 마을에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도로가 없어졌습니다
행여나 화재발생시 대형소방차는 진입이 안될겁니다 큰차가 지나가는 유일한 도로가 없어졌으니까요 천곡동 단디마을 100여가구 주민들은 화재발생시 소방차가 진입하려면 땅 소유자의 동의를 받고 진입하겠지요 법이 그러니 불이나서 사람이 죽던 건물이 붕괴가 된던 말던 법대로 동의 받고 진입하겠죠 도로가 아닌 넘의 땅이니까요

큰차량이 진입되는 유일한 진입도로가 없어졌는데 마을에 화재발생시 소방차 진입을 어떻게 할 것인지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대책을 세울것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만약에 화재발생으로 인한 인명사고 및 재산손실에 대한 책임은 북구청에 있을 것입니다.

6월17일 구청장님이 다녀간 이후 뭔가 바뀔줄 알고 기대했으나 아무것도 바뀐게 없고 오히려 더 악화되어 화재발생시 소방차 진입이 불가하여 목숨이 불안한 지경에 이르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