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울산역이 완공되면 그 역을 이용할 대다수 주민들은 북구 주민들입니다.
자차를 이용하기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텐데
트램 설계부터가 애초에 농소주민들을 무시한 처사고 폐선부지 활용하기로 했으니 연장했어야 합니다.북울산역에서 끝이면 안되지요..
거기까지가 북구입니까?
향후..나중에..언제까지 기다리기만 해야 하나요?
여긴 뭘해도 어렵다 예산부족이다 계획없다.
자고나면 하루아침에 뚝딱 뚝딱 우리가 요청한 사안들이 특정동엔 이루어져 있고 상대적 박탈감이 말로 할수 없네요.
북구 전체 큰 사안들 농소주민들 역시 서명참여와 여러가지 민원으로 열심히 동참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결과적으로 항상 소외받는 느낌입니다. 편중 된다라기 보다 여긴 그냥 아예 외면받는 기분이랄까요.
예로 역명도 대다수의 북구주민들이 북울산역 설문투표했으나 굳이 국토부에서 반려하는 글자수 초과, 병기사용 등..왜 설문조사를 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왜죠? 북구 주민들 대다수가 원하는 북울산역 입니다.기억해주시길..
그런 와중에 트램도 폐선부지 반대하다 활용한다는
얘기에 농소주민 대부분 반색했는데 이건..수많은 농소인구를 무시하고 외면한겁니다.
중산체육공원이 들어오면 운동하고 쉬고 많이들
와야 할텐데 대중교통 형편없어요.(이또한 노선 변경 증설도 항상 힘들다..약수 윗마을은 버스타고 내릴때 어디 도로에 버려지는 기분입니다.거기 이용하는 주민들이 다 중산지구 주민인데도 들어오질 않아요.지칩니다.이번 7월달 기다려 보겠습니다.)
각설하고 북울산역과 중산체육공원 이용 이유로 트램은 중산까지 분명 필요합니다.
교통이 단절되면 역과 공원은 의미가 없습니다.
농소도 북구이고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제발 외면하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