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에 주말마다 놀고 즐길거리가 없어 난민촌 저리가라 할정도로 관리안되고, 거리두기안되는 텐트촌만 즐비합니다. 그로인해 교통체증, 불법주차, 해변에 쓰레기 오염으로 난리도 아니구요. 관광특구지역이라면서 사람들이 즐길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없으니 강동해변만 대책없이 오염되고 있고 시청, 북구청은 관리 못하고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아무대책이 없는겁니까? 관심이 없는겁니까? 말만 강동관광지구이지 빈땅천지에 뭐가 있습니까? 그러니 사람들이 고기나 구워먹고 죽치고 놀다가는게 끝이지요. 전국어디에도 이렇게 방치되고 있는 관광지가 없습니다. 기장 오시리아, 강릉, 속초 등등 동해안쪽 개발되고 진행되는거 보고 진정 느끼시는거 없습니까? 강동이 관광의 미래의 먹거리란 그딴 소리는 선거철에만 외치시고, 평소에는 강동을 위해 대체 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제발 시청 북구청은 관광개발지에 걸맞게 아이디어좀 내고, 의지를 보여주세요. 약속 안지키고 무책임한 모습 이제 정말 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