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국경일 집에서 쉬고 있다보니
좀 섭섭해서 글 올립니다.
국기을 게양하고 주위을 보니 저혼자 많이 국기을 게양한것 아닌가?
잘못한것인지. 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오늘은 3.1운동의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민족의 단결을 굳게 하여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
국기을 게양하는 날 아닌가요?
그런데.
우리아파트는 60가구중 2가구 국기게양된 모습이 보입니다.
저는 어제 퇴근하면서 동구에 있는도로에 국기가 게양된 것을 보면서.
우리 동에는 안보여서 서로 다른 나란가 아니가\''
동마다 법이 다른가.
그래서 동민들이 잘 모르는가.
저는 조금 아쉽고 섭섭하여 글 올립니다.
청장님이 하실 일은 아니지만.
조급은 부족한 것이 아닌가!
괜스럽게 또 잔소리 미안합니다.

2007.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