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부과된 토지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 되었습니다.
2005년 12월 저의 부친으로 부터 증여가 된 천곡동 ... 과 천곡동 ... 분에 대한
등록세 및 취득세를 다 납부를 하였고 2006년 9월 재산세가 부과가 되었습니다.
한데....이번 추석에 부모님댁에 차레를 지내기 위해 갔고 거기서 부친께 ....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 된것을 발견 하게 되었고, 좀전 북구청 천곡동 토지 담당 ...씨 와 통화 분에 대해 불괘감을
감출수 없을 만큼 국가에 녹을 먹는 공무원으로서 자질이 의심 스러웁고 또한 북구청장님께서 공무원들에게 교육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대로 하셨다고 보기에 어려울 만치 언행이 나쁘고 불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발단은 이렇게 전개 됩니다.
제가 전화를 했고 담당 공무원인 ...씨가 전화를 받았고 재산세가 이중으로 부과 된거 같아 전화를 드렸다고 제가 말을 하면서 천곡동 ....에 대해 물었습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천곡동 ... 外 1 이라는 명세가 나온(과세번호:..........)
전자납부번호:(..........) 분을 납부를 하였습니다. 外 1 이 적혀 있어 당연히 293-1이 포함 된 것으로 인지를 하였는데, 추석에 가서야 아니라는 걸 알아서 구청에 전화를 한 것인데....
문제는 ...씨의 전화 응대에 분노합니다.
토지대장을 확인 해보겠습니다. 후에 자료가 누락이 되어 내년분에 대해서는 고쳐서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응답하고는 끝이었습니다.
먼저 아 죄송합니다. 자료가 저희쪽으로 넘어 오는 것에 있어 누락이 되어 잘 못 나간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사과의 말은 한마디도 없어서 제가 한말씀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실 말씀없으시냐구요. 했더니 그제서야 웃으시며 하는 말씀 죄송합니다.
이게 뭡니까???? 그래서 제가 물론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만약에 저와 부친께서 이러한
사항을 확인을 못 했다고 가정을 하면 10년이 지나도 이대로 이지 않겠느냐 라고 말을 하니 대답이 가관 입니다. 그 동안 그걸 발견 못 하시진 않습니다.연락이 옵니다. 이렇게 응대를 합니다.
이게 뭡니까???? 그래도 인지를 못 하나 해서 심각성을 일깨워 주고자 부자 지간이 아닌 타인과 저와의 문제였다고 가정하고 가정하에 시간이 흘렀다면..... 이렇게 말을 하니 말을 끊으면서 본인 꺼만 말씀을 하시지 왜 그런 사항까지 거론 하냐며 언성을 높입니다.
구청장님 이게 도대체가 있을 법한 응대 입니까?
등록세 취득세 세금까지 다 내고 한 사항을 부친께 재산세가 부과가 되다니요!!!!
물론 서두 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심각히 다루면 아주 심각한 문제가 되지만 이해가 되는 부분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헌데( 죄송 하다고 먼저 말씀을 하시고 나서 상황이 이러 이러 해서 이렇게 된 부분에 대해 거듭 사과드리며 내년에 부과되는 재산세 분 부터는 정상적으로 부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저 혼자 말을 하고 대답도 안하시길래 왜 아무대답이 없으시냐고 물으니 하시는 말씀이
죄송하다고 말씀드렸고 고쳐드린다는 말 밖에 무슨 말을 더 드리겠습니까? 라고 합니다.
죄송하단 말도 제가 옆구리 쿡 찌르다 싶이 해서 엎드려 절 받는 격으로 하는 말....
정말 좀 그렇습니다.
국민 개개인이 나라에 세금을 내고 그렇게 낸 세금으로 녹을 받고 업무를 보시는 공무원인
(....씨) 정신 교육 다시 받거나 어떤 조취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