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달천아이파크 2차 입주예정자 협의회의 다음카페 운영자입니다. 현재는 남구에 살고 있지만 2년 후 우리가 살아야 할 지역이기에 입주예정자들이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요즘 신문방송으로 문화재및 토양오염에 대하여 시끌시끌합니다. 입주예정자들 대부분이 자녀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게시판에 2006년 8월 21일 답변 사항에 보니 아래의 학교 개교 내용에 대한 것이 있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현재까지 학교 부지에 대한 진행 사항 및 앞으로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문의를 드리오니 달천아이파크 입주예정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학교부지조성과 관련하여 달천 아이파크 인근에는 초·중·고등학교가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어 있으며, 현대산업개발에서 학교부지로 조성하면 관할 교육청에서 부지를 매입하여 학교 건립공사를 하게 됩니다. 현재 현대산업개발에서 부지조성을 위한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2006. 8. 31까지 부지조성공사를 할 계획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할 교육청에 학교 개교일에 대하여 문의한 결과, 초·중학교의 개교 예정일은 2008. 3월이며 고등학교는 교육인적자원부와 협의하여 2008. 3월 또는 2009. 3월에 개교할 계획입니다. 또한 학교부지의 토양복원공사도 학교 부지 조성공사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문화재 및 토양오염 복원 문제로 인하여 공사 진행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획된 일정보다 벌써 한달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초,중, 고등하교에 대하여 진행 사항 및 북구청에서 앞으로의 대응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