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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도 단속件
작성자 김정희 작성일 2006-09-02
조회 530
고사성어 중에 반식재상(伴食宰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한 재상을 일컫는 말입니다.
북구 효문동 일대(한국타이어앞 도로~세종공업(주)앞 도로까지 무분별한 주차 및 장기 주차로 인한
현재 거주중인 사람들(노약자, 어린이)은 항상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나 누구하나 나서서 단속이나 지도는 커녕 운행중인 차들은 중앙선을 침범하여 운행하다 보니 사람이 우선이 아닌 차들의 과속과 경적음으로 시달리는 데 연세 많으신 노인들이 주류다보니 민원조차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도로는 주차금지 구역이며 전봇대마다 주차금지 표지가 붙어 있으나 북구청 담당자가 바뀌었는지 구청장님이 바뀌어서 그런지 어느 순간부터 단속이 안되고 있습니다.
더더욱 문제점은 공장을 지으면은 주차장 확보를 하고 허가가 나야 하는데 효문공단 어느 회사를 봐도 주차장은 없고 있던곳도 모두 공장부지에 흡수되어 지금의 길거리 주차가 최근 6개월내에 심해지고 있습니다. (구청장님도 사업을 하시고 계신분로 알고있습니다만)
더욱 더 문제점은 이구간에 코일 슬리팅 업체가 많이 상주하고 있어서 아침 출근시간과 납품시간에 코일을 실은 트레일러가 들어와 하차하면 그야말로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고 학생들과 직장인은 지각을, 이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배차 시간을 못맞춰 이제는 아예 배차 시간조차 지키지않고 매일
오토바이 부대와 차량간의 전쟁을 치르는 구간입니다.
구청장님 구청주위 연암동, 화봉동 일대는 도로도 넓고 4차선이상의 도로라 크게 불편한점을 못느끼지만 하루중 수시로 지도단속을 하는데 이유는 상권이다 보니 자기 상점앞에 주차시켜 놓으면 장사 안된다고 구청에다 전화해서 공무원을 부릅니다. 그러나 우리 효문동 일대 주민들은 마음이 좋아
서 그런지 항상 빼앗기고 살다보니 면역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구청장님이 직접보시면 해도해도
너무 하는구나 충격의 감탄사가 절로 날 것입니다.
효문동이 이주대책이 예정된 지역이지만 이주전까지는 보호하고 관리되어야하는 자연구락부이며
민심은 천심이라 했습니다. 누구도 앞으로의 일은 모릅니다 구청의 공무원이 전화하고 시키고해서
일한다면 지금 초등학생들보다 잘한게 뭐가 있겠습니까?
차를 타고 하루 한바퀴만 북구를 돌아본다면은 뭘 개선해야 하는지 답은 스스로 찾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북구청의 고객은 북구 주민입니다.
\"고객은 준비하려는 자보다 준비되어있는 자를 원합니다\" 혁신은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자발적인 행동에서 자기 맏은 바 책임을 100페센트 이상을 완수했을 때 혁신이 가능한 것이 아닐런지요
주민의 신고로 개선보다는 북구청 직원 전체가 하나되어 혁신을 한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구청장님 항상 선거때와 같은 마음 변치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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