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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자운화 시설로인한 고통...
작성자 장성환 작성일 2006-08-20
조회 511
10월초에 현대글로리아로 이사예정입니다. 음식물 자원화 시설의 보수공사가 끝나고
재가동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글로리아에서 생활을 하고있지는 않으나
홈페이지 문의사항에 자원화시설의 냄세로 고생을 한다는 말이있어 8/19(토) 오후13:30분경에
가보았습니다. 비가와서그런지는 몰라도 냄세가 심하더군요.
또한 음식물자원화시설 홈페이지의 주민지원협의체 회의록을보니 협의를 한달에한번 한다고
되어있던데...주민들은 매일 또는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냄세로인해 고통을 받고있는데 무작정
한달에 한번이니 한번만 한다는것이나(가동중지건 포함되어있음), 냄세는 계속해서 나고있는데
저명한 학술기관에 의뢰한다, 전문업체에 의뢰한다.느니... 물론 냄세의근본 원인을 파악한다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기간동안 주민들의 겪어야할 고통을 생각하신다면 기본적으로 냄세유발시 가동중지등등 뭔가 기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제가 직접살지는 않는관계로 가장최근에 올라온 주민글을 퍼왔습니다....

******************* 글로리아 아파트 주민 ********************

언제:2006년8월14일 저녁10시45분
위치:현대글로리아 아파트 102동 창문을 향해
바람의 방향: 음식물 시설부위에서 글로리아 방향 바람이 불때..
냄새의 식별:고통서러울 정도로 매우심함(창문을 열지 못함)

==큰 방에서 TV을 보고 있다가 갑자가 작은 방에서 창문을 열어놓고 공부을 하고 있던 딸이 냄새가 지독하여 머리가 아프다고 급하게 큰 방으로 피신하러 오다.그리고 순간적으로 나도 머리가 어지워 수건으로 입을 막고 아파트의 창문을 급하게 닫았다. 그렇지만 방안의 냄새는 거칠줄 몰랐다.

북구청 공무원및 북구청장님 주민이 부여한 행정권을 발동하여 음식물 처리 가동을 중지 시키든지 아니면 주민을 향해 냄새을 뿜어 내지 말든지, 둘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조치 바랍니다. 그리고 냄새로 인한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하면 병원비 청구는 누구에게 하는지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퇴근이 무서워요...냄새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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