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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공무원의 선동으로 중상입은 민원인 입니다.
작성자 이영우 작성일 2006-08-17
조회 758
강석구 구청장님 안녕하십니까.
5.31선거때 뵙고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온갖 열정으로 북구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셔서 희망찬 북구 만드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도져히 있을수 없는 일을 격었기에 이경험을 북구청장님과 주민들게 알리고자 합니다.
금일 오전 경제교통과에 민원을 해결하러 갔습니다.
전 북구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제가 사는 아파트 경비실 입구에 차를 주차했다고 과태료를 부과한것입니다.
귀영아파트에 손님으로 온것도 아니고 입주하고 있는 주민의 차에,또 연결도로선상에는 많은 차가 주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이면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전방10미터 내에 있는 차에만 과태료를 부과한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판단하여 담당공무원을 만나러 갔습니다.
처음에는 차분히 말하다가 공무원이 거짓말과 민원인이 뭐아느냐는투의 무시하는듯한 말을 하기에
저도 모르게 왜 거짓말을 하느냐고 언성을 높혔습니다.
그러니 대뜸 그공무원이 어디서 고함을 치느냐고 인상을 찌푸리며 훈게하듯이 말을 하더군요.
순간 너무 기분이 상해서 일어나 그공무원의 상위옷을 잡았습니다.
그러고는 바로 놓았습니다.
이때 주위에서 들리는 말.
소위 공무원이고 계장 과장급되는 사람들이 \"어이 뭐하노 경찰불라라.여기가 어디라고 빨리 경찰불러\" 하더군요. 한두명이 아니였습니다.
제가 칼을 들었습니까 몽둥이를 들었습니까.주먹을 휘둘렀습니까.
옷을 잡았다가 잘못을 알고 옷을 놓았을 뿐입니다.
말로서 모두가 작당하여 민원인 한명을 그렇게 죽이더군요.

저는 칼보다 총보다 더무서운 공무원들의 선동에 잠시나마 목숨을 위협받았습니다.
과연 공무원의 바른 자세일까요.
그러면서 그담당공무원의 한마디가 더 과관이더군요.
\"내가 이꼬라지 안볼라면 더러버서 때려쳐야지\"하더군요
우리 주민들도 그런인간에게 세금내서 월급주고 싶지 않습니다.
도져히 분이 풀리지 않았지만 저의 행동또한 잘못임을 알기에 나올때 그공무원에게 제 잘못은 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소위 공무원이라는 주민의 발이되고 손이 되어야하는 사람들이 여러명 작당해서 주민을 말로서 죽이는 그런 행태,작태를 몸을 당하면서 당장이라도 북구를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존경하는 강석구 구청장님
이것이 북구청 공무원들의 현실입니다.
자신보다 남을 주민을 먼져 생각해야하는것이 바른 공무원의 자세라고 꼭 일러주십시요.
불행하게도 그렇게 일러줘도 경제 교통과에는 알아들을 만한 인물이 없으면 북구주민은 두번죽는 것입니다.
앞으로나마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부탁드리며 지켜보겠습니다.
최소한의 기본조차 최소한의 인내심조차 부족한 사람들이 공무원이라면 자질문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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