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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아이파크 공사현장
작성자 정경옥 작성일 2006-07-15
조회 416
안녕하십니까?
그린카운티에 사는 입주민입니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속에 아이파크 공사현장은 불쾌지수를 올리는데 한몫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7월13일 밤9시가 되었는데 아이파크 공사현장 305동에서 용접을 하고 있더라구요..
아주 정신과치료를 요하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7월 15일 아침7시쯤에는 망치소리 같은게 나더군요..
아주 규칙적으로 탕탕탕하면서...
피곤해서 뒤척이며 자고 있는데 사람 약 올리려고 내는 소리인지..
낮에도 공사차량후진경보음과 자재들이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는 소리들은
저희 같이 어린애가 있는 집에는 우리 애가 바닥에 쿵하는 소리인가하고
집안일을 하다가도 아기있는 쪽으로 손살같이 뛰어가게 만듭니다.
그러다가 안도의 한숨을 쉰게 몇번인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몇일전 오후에 볼일을 마치고 집으로 오던 길이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차량의 창문을 내리고 초등학교를 지나갈때쯤
맞은편에서 오던 레미콘차량이 바로 제차 옆을 지날때 차경적을 울리는데
그 어마어마한 큰소리에 놀라서 뒷자석에 앉아있던 우리 아기도 놀라 울고
저도 너무 놀라 한동안 진정이 안되었습니다.
큰 차량이 왕복 2차선도로에 그것도 초등학교옆이었는데
속도나 경적소리 정도는 조심하면서 다녀야 하는거 아닙니까?

몇일전 비가 올때 집안에 물걸레질을 했을때 정말 청소할게 없을 정도로 걸레가 깨끗했습니다.
정말 평소에는 그러려니하고 물걸레질을 했는데
비가 오고 보니 공사현장에서 먼지가 얼마나 날려서 오는지 실감나더군요..
아이파크가 정말 예전 그린카운티에 걸어놨던 내용대로 북구발전에 기여를 할런지..

정말 소음과 먼지와 생활의 불편속에서 구제를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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