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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서민??
작성자 손정아 작성일 2006-07-14
조회 493
달천동에서 가축(한우)를 사육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농민입니다.
몇 달전 축사 바로 옆에 의류창고를 용도로 대형 컨테이너 건물이 신축되었습니다.
공사당시 하루 종일 망치소리 용접소리로 인한 소음으로 저의 소들이 스트레스로
매일 수의사가 왕진하여 치료를 받을 정도였구요.
얼마나 속상한지 아시겠죠??
구청에 민원도 넣어 받지만 그당시 그순간 뿐이더라구요.
공장이 신축된 현재에도 기계작동 소리와 컨테이너 박스를 운반하기 위해 큰 트럭이 들락거리면서 나는 소음은 여전하구요.
그래서 건물주 한테 방음벽 설치할 것을 요구 했지만 아랑곳 하지 않더군요.
어쩌겠어요? 자기땅에 자기맘대로 한다는데....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 나머지 얼마전 동사무소를 들러 동에 책임자이신 동장님께
이런 사연을 하소연 하며 방음벽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했죠?
해결책 없는건 마찬 가지구요.
며칠 전 또 다시 용접소리등 소음이 심하여 건물주에게 주의를 요구했죠?
근덴 이게 왠 말입니까? 저희가 얼마전 민원 넣은 것을 건물주(부녀회장)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오히려 큰 소릴 치네요? 또 다시 민원 제기해도 나 한테 들어오니깐 하며 협박까지 하네요...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민원인에 대한 비밀보장이 된다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비밀 보장이 안 되어서 어떡케 서민들이 행정기관을 믿을지?? 힘 없고 빽 없는
서민은 죽으라는 말인지? 여기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것인지?
더군다나 동에 책임자이신 동장께서 한쪽 편이 되어 행정 처리를 한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기에 이렇게 억울한 글을 올립니다.
조속하고 명백한 답변이 없을시 또 다른 언론사에 공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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