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아니오라 호계 아파트에사는 한 시민입니다.
모두들 쉬는날이나 퇴근 후 집에서 푹 쉬고 싶은 마음은 한결같겠지요
요즘 음식점이 많이 들어서고 불량학생들도 아직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나 늦은 저녁시간에 오트바이 소음에 짜증이 납니다.
예전에는 이런 소음으로 고생한 적이 없습니다. 물론 낮시간에 비행기소음은
참을수 있어도 오트바이 소음은 도저히 참을수가 없습니다.
주로식당 배달하는 젊은 분들이 쓸때없이 경적을 울리거나 보호장비없이
위험하게 곡예운전을 하더군요. 한번씩 경찰순시도 하던데 요즘은 전혀
본적이 없습니다. 수고스럽더라도 한시민의 불편함이 아니라 여러시민의
고충이라 생각하시고 재가하여 주십시요.
더운날씨에 구청직원 여러분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