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좌동네 들어갈려면 동천서로의 밑 굴다리를 지나야 하는데 비가 조금만와도 물이차서 사람이 지나다닐수가 없습니다. 물이 많이 차면 차도 지나기가 겁나고요.
버스타고다니는 사람들은 물을 건널수가 없어서 성혜마을로 와서 서동까지 걸어서 40분넘게 걸립니다.(구 강북교육청까지 버스탈려면 15분은 걸어야 함)
버스내려서 집으로가는 주민들도 잠수교 건너 기다렸다가 차가오면 세워서 물을 건너야 할 형편입니다. 오늘아침에도 잠겨서 학생을 차로 건너 주기도 했구요.지금 현장에 가 보시고 답을 주세요. 넘 열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