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골든빌라에 사는 입주민입니다.
최근 등산객의 수가 늘어나면서 차량의 수가 늘어나고, 컴퓨터 과학고(옛 화봉공고) 뒷편 도로가 넓음에도 불구하고 양쪽 차선 모두 차를 대는 바람에 토,일요일이면 차가 제대로 빠져 나가기가 힘듭니다. 또한 이 길은 초등학교 아이들의 유일한 통학로라서 사고의 위험이 높습니다. 차의 통행도 문제지만, 차도 빠져 나가기 힘든 길에 우리의 아이들을 방치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한쪽으로만 차를 댈 수 있도록 황색선을 그어서 주차선을 정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