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달천동 그린카운티에 사는 주민입니다.
아직 기반시설이 약한 주변환경등을 감안하더라도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우선적으로 현대는 웰빙시대라고들 하여 모두 운동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북구에는 동천강을 따라 약 10km정도의 자전거전용도로가 있어 이곳에서 걷기와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역시 다소 멀지만 그린카운티에서 쌍용아진 뒷도로를 통해 동천강의 자건거전용도로를 운동코스로 잡고 달리기를 합니다.
직장인이니 다소 늦은 시간에도 달리기를 하기위해 길를 나서다보면

유독 농서초등학교 뒤길에서 현재 오리사냥이라는 가게가 있는 약 5백미터가 어둡고 침침하여 다니기 상당히 불편합니다.
물론 가로등이 없어서 그런거죠........
해소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더좋은 방안은 빨리 도로가 확장되는 방법도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이겠죠
부탁드립니다. 가로등 설치 ............... 필히 해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