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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는 고사하고.... 어찌 이럴 수가 ?
작성자 정순영 작성일 2006-02-19
조회 660

안녕하세요.
저는 중산동에 아파트 한채 가지고 있는 주부입니다.

처음 결혼해서 알뜰살뜰 모아 장만한 아파트 현시세 가격이
분양가격에서 2천만원 더 많은 6천만원이라는 가격에 거래가 된다니..
해도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북구에서도 제일 열악한 중산동 (현대글로리아아파트)은
음식물 처리장 때문에 매매 거래도 없는 실정이랍니다.

현재 직장관계로 타 지방에 살고 있는 저로써는
33평 아파트를 6천만원 ~ 7천만원 이라는 껌 값보다도
못한 가격에 팔아야 하는지? 아니면 그것도 재산이라고
그냥 놔 두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33평 아파트를 전세 3천만원 주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뛰오르는 부동산 경기는 아득한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가장 값싼 아파트 단지가 이곳 (중산동)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소문에 듣자하니..
아파트값 올라가는 편의시설은 화봉동 주변에 밀집되어 있다고 하는데...

혹시 구청장님과 그외 의원님, 공무원 담당자분들이 모두 화봉동에
모여 사는것 아니십니까?

북구에서도 맨 끝 지역인 중산동 좀 제발 발전 시켜 주십시오.
화봉동은 더 이상 관심 갖지 말고.....부탁.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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