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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복지시설건립 잇단 무산 이라는 기사를 보고...
작성자 남충모 작성일 2006-02-07
조회 570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아니 북구가 복지시설의 건립을 위해 국비/시비 지원, 민간기업의 기부체납을 약속받고도 자부담 예산이 없어 착공도 못하고 불투명한 상태라니...
편성예산 740억 중 직원임금이 685억이라서 가용예산이 55억이다 ?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치 않으십니까 ?
아니 애시당초 구민을 위한 복지시설이나 사회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결과적으로
하나도 감안을 안했다고 보는게 맞겠군요...어찌 이런 행정을 펴시는지...
예산이 도깨비 방망이로 휘두르면 나오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북구 환경개선이나 구민의 복지를 위한 예산 자체를
편성하지 않은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
그저 준다는 것도 수용하지 못하는 북구...아...
구청장의 공석 때문인가요 ? 아니면 구민들을 무시하시는건가요 ?
정말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되는 대목입니다...
2005년에 비공개로 질문을 드렸을때는 부지에 대한 감정평가가 끝나고
토지수용을 위한 단계에 있다고 답변하셨는데
소방도로 낼 돈이 없어서 아직도 미착공이고 연내에도 불투명하다 ?
만약 현대차에서 \"기부체납 없는 것으로 합시다.\"라고 하면
\"예산없는데 잘 되었네요.\"라고 답하실 겁니까 ?

(아래 기사를 잘 한번 읽어보십시오...
기자가 도대체 누구를 비난하고 있는지를... )

북구 복지시설건립 잇단 무산
기업·국비 지원 받고도 예산확보 못해
종합복지관·국민체육센터 착공난항

북구청이 자부담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해 민간기업과 국비지원이 확정된 주민 문화복지시설 건립에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다.
5일 울산시 북구청에 따르면 올해 당초 예산으로 편성된 740억원 가운데 직원 보수 등 경직성 비용을 뺀 실 가용 예산이 55억원에 불과해 민간기업과 국비 등 수백, 수십억원의 사업지 지원이 확정된 주민 편의시설 사업 추진에 애로를 겪고 있다.
북구청은 지난해 6월 현대자동차가 부지 매입비와 건축비 등 200여억원을 지원하고 북구청이 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조건으로 오는 2008년 상반기까지 북구 연암동 1123번지 일원에 북구종합복지회관을 건립키로 협약을 맺었다.
현대자동차의 기부채납 형식으로 추진된 북구종합복지관은 부지 2,700여평 연건평 3,500평 규모로 운동·교양·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하지만 북구청은 북구종합복지회관의 건립 비용으로 200여억원을 현대자동차로부터 지원 받고도 자부담인 소방도로 개설 비용 20여억원이 없어 지난해 연말로 예정된 착공일을 넘겼으며 연내 착공도 불투명해 진 상태다.
또 북구청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울산시로부터 각각 40억원과 15억원을 지원 받아 추진되고 있는 북구국민체육센터도 자부담 예산 40억원을 확보하지 못해 건립에 난항을 겪고 있다.
북구국민체육센터는 북구청이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해 연내 착공에 들어가지 못할 경우 국비 지원이 취소된다.
이에 따라 북구청은 일부 예산만이라도 우선 확보해 북구국민체육센터도의 연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종합복지회관과 국민체육센터의 사업비는 당초 예산 편성에서 제외돼 추경 예산편성 시기에 반영한다는 계획이지만 뚜렷한 세원 확보 방안이 없어 사업 추진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실정이다.
울산매일신문사 김재식 기자

2006-02-06 13: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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