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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님께서 남기신 글에 관하여..
작성자 박성희 작성일 2006-01-25
조회 498
안녕하세요~^^
북구청에서 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궁금해서 잠깐 구경왔어요..
그런데..우연히 부녀회 임원으로 일하시는 분의 글을 보고 그냥 지나치기가 왠지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 한자 남길까 합니다.

먼저 무슨일인지는 잘모르겠지만..이런내용의 글은 구청장님께 바라는 사항이라고 하기엔 좀 부끄럽지 않습니까~?

물론, 부녀회 임원으로 수고하시며 봉사하는데 대해서는 존경에 마지않습니다.
하지만 글 내용으로 보아서는 개인적인 감정문제로 보아지는데..
통장의 자질 운운 하며 북구청 홈피에 올린다는건 임원님의 자질도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을까요~?

또한, 구청장님께 바란다..는 것은 다수의 북구 시민 대표로서 바라는 글들,또는 개인의 사적인 마음이라면..따뜻하고 마음이 밝아지는 글들이라면 좋겠단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저는 부녀회임원도 아니고 통장도 아닙니다.하지만 단체의 장이라면 노고가 많은것도 충분히 이해하고 존경도 합니다.
그러나, 저아닌 다른 북구시민이 이글을 본다면 얼마나 한심하게 생각을 할까요~? 명촌동 어느누구 엄마가 이글을 본다면, 부녀회 임원분들의 자질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할까요~? 또한,구청장님도 그렇게 한가하게 개인들의 감정충돌까지도 신경을 쓸만큼 한가한 분은 아닐거란 생각이 드네요..

넓은 마음으로.. 서로 대화하며 풀어야 하는 상처와 활동하며 속상함을 구청장님께 고해서 해결이 될거라고 생각하는건.. 어린애들 싸우며 어른께 고자질 하는것과 다를게 없는..
성인으로서 또한 단체의 장으로서라면..정말 부끄러운거 아닐까요~?
북구사랑도 좋고 봉사활동도 좋지만 그보다도 먼저 가까이 있는 사람과 더불어 잘~지내는게 더 뜻깊은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길게 글올린거 죄송합니다~^^*
모두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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