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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신천동극동의푸른별아파트허가에대해서묻습니다.
작성자 정의완 작성일 2005-11-02
조회 641
각설하고 물어봅니다.
문화재 얼마나 좋은거 나왔습니까?
귀한거 아닌거 물론 문화재 소중합니다. 옛것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민족치고 잘되는 민족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경우는 다르다고 봅니다. 문화재 나왔다고 난리법석을 치더니,얼마나 좋은거 나왔길래 분양한지가 1년이지나도록 기초공사도 마무리 못하고 이게 뭡니까? 북구는 땅만 파면 나오는게 문화재라던데 이제까지 발굴안하고 건설사 공사를 미끼로 문화재 발굴을 도모합니까?
어떻게 이럴수 있습니까?
입주자 입장으로 시끄럽게 해봐야 좋을꺼 없다싶어서 참고 또 참고 또 참았습니다.
그러나, 못 참겠습니다.
구청장님은 어렵게 마련한 집이 분양 1년이 지나도록 기초공사 마무리도 못하고 이지경에 이른다면 어떨까요?
나하고 상관없으니.... 뭐 그런건가요?
구청장님은 상관있을텐데요...
물론 문화재 뿐만 아니라 다른 이유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신속한 행정처리가 생명아닌가요?
잘사는 북구,깨끗한 북구 만든다면서요?
입주시기 맞춰서 전세만료 기간 되는 우리는 그때 입주못하면 어디가서 입주연기되는 동안 살까요?
도대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속좁은 생각으로 본다면 궂이 푸른별 아파트만 이렇게 지연될 너무나 타당한 그럴만한 이유는 눈뜨고 찾아볼래야 볼수가 없더군요.
21세기에 복지부동한 행정이 있어야 말이 됩니까?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속시원하게 이해를 좀 시켜주세요.
경주에 방폐장유치가 거의 확정될꺼 같은데...북구청에서는 뭐합니까?
지원금도 없고,유사시 피해만 고스란히 ...살면서 불안감은 불안감데로 참으로 어처구니 없습니다. 저요? 울산 10여년 넘게 살면서 북구에는 살아본지 2년됩니다.
참 살맛 안납니다.
공기좋은데 집구했다고 얼마나 좋아했는데...
집 장만했다고 얼마나 집사람하고 좋아했는데....
부동산 경기가 싸늘한 그시점에 활력소 역할은 한 그런 아파트인데...
참으로 독립운동한 집안은 3대를 말아먹다하더만 ,앞장서서 분양시장 선도한 극도의 푸른별을 아주 똥별로 만들고 말았군요.
저는 이번 사태를 지켜보고 기대에 못미친다면 북구에서 떠날껍니다.
다른데 이사가고 싶습니다.
집이 언제 지어질지도 모를 이판국에 무슨놈에 정붙이고 살고픈 맘이 들까요?
구청장님 사시는 동네가 어딥니까?
저 거기가서 살랍니다.
뭔가 처리 잘될꺼 아닙니까?
아휴~ 답답합니다.
속시원하게 좀 해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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