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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를 농락하는 처사입니다.
작성자 김동욱 작성일 2005-11-02
조회 425
저는 울주군 범서읍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11월 1일 범서에서 정자쪽으로 나들이겸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북구청쪽에서 강동방향으로 산을 넘어서 가니까 강동파출소에서 T 자 도로가 나오더군요.. 저는 좌회전해 정자방향으로 갔습니다. 볼일을 다보고 다시 정자 방향에서 강동파출소쪽으로와서 우회전하려고 하니, 파출소에서 나온것 같은 경찰들이 저를 잡더군요. 신호 위반을 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보지도 못한 신호를 위반했다고요..과태료를 끊는 경찰 말로는 5개월 전 쯤에 세워진 신호고, 다들 잘 못보고 지나간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더군요. 운전자가 보통 운전을 하면서 빨간색 신호를 무시할 수 있나요? 저 뒤로도 차들이 3대가 다 잡히더라구요.
모처럼 범서에서 나들이 왔다가 어이 없는 신호등 하나 때문에 기분 다 망쳤습니다.
경찰들이 말 했듯이 그만큼 위반횟수가 많으면, 운전자들이 왜 잘 못보는지, 왜 빨간불인데 지나가는지를 찾지는 않고, 그 앞에서 신호위반 딱지만 끊으면 대순가요?
이래서야 다시 북구쪽으로 나들이 가겠습니까?
하도 억울해서 한소리 하니까 신호위반딱지를 안전띠 미 착용으로 바꿔주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청장님도 한번 가서 보세요.. 알고 가면 보이겠지만, 먼 길에서 오는 손님들은 잘 보지 못할 것 입니다. 이것 좀 어떻게 해 주세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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