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는 북구 농소주민입니다.
구청장님에게 직접적으로 서면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호계지역내 자동차다니는 사람들과 일반인들이 많이 어울려 살고 모두가 차량을 1~2대를 보유하고 있으면 어떻게 보면 호계지역과 이화,모화까지의 서민들의 시내중심가는 호계지역이며 그 중에서도 신천동 필그린부터 경남은행까지가 제일중심가이면 상가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구민들이 차를 가지고 와서 상가(상품구매,병원치료)에서 볼일을 보고들합니다. 예전에는 2차선일때는 주차공간이 많아 잠시정차를 하고 은행 및 의원볼일을 보고가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4차선 공사후 주차공간은 다 도로가 되고 사라진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도로옆에 잠시 정차를 하곤합니다. 주차단속을 하는 것 좋으나 마음대로 단속합니다. 처음에는 주차단속하니 차량을 이동하라는 방송을 한후 5분후에 차량이 이동되지 않으면 불법주차스티커를 발부하였으나 요즈음은 봉고차로 갑자기와서 개도방송도 없이 특공대처럼 6-7명 내려 스티커를 발부하고 갑니다. 주차단속요원들이 젊은청년들인데 아나부인격으로 무슨벼슬이나 한듯 근엄하기 짝이 없습니다.
심지어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현재 신천동주변에 4차선도로가 됨에 따라 주차장 및 주차할 공간이 전혀없어 어떤 구민이 차를 가지고 주차공간을 찾아 헤메다가 주변을 맴돌다가 도저히 주차장소가 없어 잠시 물품을 수령할 것이 있어 도로에 바로 붙어있는 xxx상가에 잠시 정차를 하고 돈을 수령하러 간사이에 바로 그때 1분도 체 않되서 주차단속요원이 단속을 하려는 것을 가게 주인이 지금오고 있으니 양해를 구하니 그래도 법이라며 스티커를 발부하고 가버렸습니다.그래서 가게주인이 미안하다고 벌금4만원을 다음고객을 위해 물어주었다고 합니다. 너무 유도리없는 주차단속, 권이적인주차단속이라 여겨지지 않습니까?. 구민을 위한다는 구청장님.... 구청장님이라면 어느곳에 갔는데 주변에 주차공간이 없는데 어디에 주차하겠습니까? 저또한 차를 가지고 그주변에 가면 어디에다 주차를 하겠습니까. 아예 차를 가지고 다니지 말아라는 말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구청장님...
정녕 구민을 위하신다면 원할한 교통진행을 위하여 주차단속을 하여야 한다면 먼저 주변에 공용주차장을 마련하여 주시고 단속함이 맞다고 생각되며, 주변 신천교 주변에 복개를 하여 주차장을 마련함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그리고 이번에 11/7일자로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고 하는데 너무 졸속행정처리 아닌가요? 이것을 구청장님이 결재하셨나요? 주차공간하나 구청에서 마련해 두지 않은 상태에서 무인단속기로 단속만하면 주변에 상가는 장사 그만하라는 말 아니가요? 무인단속기가 설치되면 누가 상가를 이용하겠습니까? 너무나 앞뒤확인도 없이 편이주의 졸속행정아닌가요? 하려면 4처선공사한 전일때에 설치하세요,,,
그리고, 무슨이유로 설치를 하시는 지 타당성 있는 이유를 공지하시고
교통흐름때문에 설치한다고 하시는데 시간때별로 교통량을 확인한후 시행함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구청장님.......
직접 보시고 타당성을 답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