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산시 북구 달천 그린카운티3차 인근 도로엔 건설폐기물 수십톤이 방치되고 있어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

방치되고 있는 건설생활폐기물은 인근 그린카운티 입주자들이 리모델링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수개월 동안 방치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인근 주민 이 아무게씨는 \"아무리 이용하지 않는 도로라 하더라도 폐기물을 방치하고 있어 도시미관 등 생활불편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폐합성수지류 등 폐기물이 바람에 날려 제2의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으나, 배출자들은 적절하게 보관 및 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

현재 배출자가 확인 할 수가 없어 장기간 방치 될 가능성이 있어 관계청은 불법투기자를 확인하여 적법하게 처리 및 보관하도록 행정지도와 단속을 하여야 한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