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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구청장실_구민의 소리 > 구청장에게 바란다 내용보기
정말억울합니다.살려주세요 .
작성자 지영환 작성일 2005-10-04
조회 754
안녕하십니까 저는 울산상업고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에 제학중인 변성호 라고합니다 제가 아버지없이 나이많으신 어머니의 생활비를 보태고자,, 3학년이란 나이에도 시간을 쪼개어,,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한곳은,, 북구 호계에있는신천 [xx솥단지]라는 곳입니다.. 그런데,, 몇일하다가,, 일을그만두게되었습니다.일을한시간은 저녁6시부터 12시 까지,,일을하였습니다.청소년은 10시이후로 못하는걸로되어있는데도,저는 생활비를벌고자 2시간더일을하였습니다.2시간더 일해도 똑같은 시급3000원이지만 그래도 6000원이 어딥니까.
그러다가 학교와, 아르바이트하는곳인, 너무먼관계로, 5분정도 지각을,한번했습니다.그런이유인지모르겠지만, 어느날,갑자기 그만두라고,하였습니다. 물론,근로계약서도없었고, 보건증도없이,음식점에서,열심히,일했습니다 급여는 월말에주기로하고, 그냥집에돌아왔습니다. 월말이되어, 연로하신 홀어머니께서 급여를준다길래 저대신 사장님을만나러갔습니다. 다음주에 다시오라고, 하여, 어머니는 오늘 다시 급여를받기위해 찾아갔습니다 근데, 저의 어머니를 보자마자 노동부에 신고해서 급여를받으라느니,,\"아들앵버리해서 좋으냐??\" 그리고, 입에담지못할 욕설을 하고 마침내는,연로하신어머님의 멱살까지 잡고 질질끌고다니더군요,계속 있으면 일이커질것같아 어머님 달래서 돌아오는데 뒤에다대고 아들 앵벌이 앞으로 계속시켜라 xx년아 이러더군요.
존경하는구청장님, 정말가정형편이어려워, 조금이라도, 가정경제에 도움이되어볼려고 피곤한몸을이끌고, 열심히 일한대가가, 이것입니까? ......
정말 이사회가 열심히일해도 돈이없고 백이없으면 천대 받는 그런곳입니까....
저는 그까짓 급여 안받아도좋습니다! 저의어머니께서 앵버리라는소릴듣고 멱살까지잡히는 그런수치스런 일이 그것도자식이보는앞에서 여러사람들이보는 길가에서 그런일이있었습니다. 오늘받은 저의상처는, 정말평생갈것갔습니다.존경하는구청장님
홀어머니모시고, 사는 제가 아무곳에도 하소연할때가 없습니다. 정말 미칠것같습니다. 너무자존심이상해 차라리 죽고싶습니다.....단한마디 그사장님이 정식으로 저의어머니께 사과하는 모습만봐도 좀덜할듯합니다 존경하는구청장님 정말이사회는 열심히 노력하는사람이 잘사는사회라는걸 젊은저에게 가르쳐주십시오

제주민등록번호로 글쓰기가안되서 제친구의 도움으로 이렇게 힘들게 눈물을흘리며,,글을올립니다..........

울산상업고등학교 3학년1반 변성호 올림
저의연락처는 010 6657 2865 입니다 제친구의휴대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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