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아루 입주 예정자입니다.
유물박물관 생각만 하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처음 분양할때는 아무말도 없다가 입주할때 다 되어서 이게 무슨일인지...
주민들의 의사는 무시하는것인지...
다른아파트 아이파크나 극동의 푸른별에서도 유물이 나왔다고하던데 거기도 다 유물박물관 지으실껀가요?
아파트 밖도 아니고 거긴 코아루광장이 들어설 자리인데...
아마 유물박물관 지을꺼란걸 알았다면 입주할 사람 아무도 없었을껍니다.
그레서 속이고 하는건가요? 거기다가 아무문제없이 준공검사가 난다구요?
제가 이제 북구 주민이 될껀데 한심스럽습니다.
빨리 대책이 있었으면 합니다.
북구청,삼성이랑 한토신 서로 미루고, 짠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