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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것이, 답답합니다.(천곡동 코아루건)
작성자 신미경 작성일 2005-09-29
조회 431
구청장님 안녕하세요?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드려요!
저는 10월 중순쯤에 코아루에 입주할 예비 주민입니다.(현재 중구)
매달 세금 꼬박꼬박 내고(월급, 지방세등...), 성실하게 살며, 알뜰히 저축하여 내집
마련의 꿈을 꾸는 두 아이의 엄마 입니다.
1) 코아루 아파드 분양당시 입주와 함께, 초등학교 개교를 약속했습니다.
2) 코아루 광장(문화공간)에 사전 의논이나 통지없이, 박물관을 지었습니다.
적어도 약속은 지켜져야 하고, 상식이 통해야 하지 않나요? 사람이라면...
정말 답답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것이...
미국이나 선진국에선 결코, 통하지 않는 이야기이지요.
다른 하자는 다른 분들이 많이 올리셨고,
전 학교에 가장 흥분이 가라안질 않네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대체방안에 성의를 보여줘야 하지요
꼭 사고가 나고, 인명피해가 나면, 그때가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요!\"
신문에 나고, TV뉴스에 나서 수습하려면 비용이 엄청나지요!
아이파크 공사현장에 덤프트럭들. 정말 아찔합니다.
제발 피하려고만 하지말고, 현명하게 처리합시다. (시공사, 시행사님들)
우리의 미래 꿈나무들, 제발 우리가 잘 키우고 가꿉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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