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치수 재러 아파트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날씨 만큼이나 저의 마음도 밝고 맑아야 되는데아파트 입구부터
영~~찝찝했지요..보면 볼수록 왜 저런 건물이 우리 아파트에
들어 서야하는지 도저히 이해 할수가 없더라구요.첨 계약할때
부터 이런 건물이 들어 선다고 했으면 이런 마음 안들었을거예요..
아파트 공사 중에 무슨 박물관이 들어 선다고 하니..우리 보고
어쩌라는 이야긴지..우리가 바라던 광장은 어디서 되찾으란 말인가요..
그리 넓지도 않은 광장자리에 떡하니 버티고 서 있는 박물관..
그리고 하자처리건..우리 아이들 학교문제..휴~~우!
이사할 날짜는 잡아 놨는데..생각할수록 긴 한숨만 나오네요..
구청장님 우리 입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다시 함 생각새 보시고
바쁘신 일과중이어도 꼭 한번 방문하셔서 우리 입주민의 생각을
귀담아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