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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동 코아루 준공시점에 애타는 민원인
작성자 민병철 작성일 2005-09-29
조회 338
구청장님.
북구의 발전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천곡동 코아루 입주예정잡니다.
지난 8월 중순경 시행사와 시공사의 입주전 사전 점검을 통보를 받고 하자 체크를 했읍니다. A4용지를 3장인가 주는데 하자가 너무 마나서 종이가 모자랄 정도 였읍니다. 현재 입주 시점까지 하자에 대한 완료 확인을 하라는 내용은 전혀 없었읍니다.
그런데도 시행사/시공사에서는 북구청에 하자가 완료되었다는 얘기를 했다니(카페에서 확인한 내용임) .. 참 어처구니 없읍니다.
담당 공무원은 현장및 서류상의 확인은 없이 준공승인을 하나요?
준공검사시 각 세대별 입주예정자가 작성한 하자체리스트와 완료 확인한 서류를 첨부함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집은 서민 개인의 모든 재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개인별 조그마한 소리라도 귀를 귀울어 구청장님을 선택한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가지게 해주세요.
꼭....................................................
적법한 구정의 처리를 기대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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