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그리고 준공허가 관련 담당 공무원님...
아래 코아루에 대한 민원 잘 읽어 보셨겠겠지요...
불쌍한 노동자 서민들.. 피와 땀으로 얼룩진 평생을 걸고
겨우 장만한 아파트 입니다...새집 입주 기쁨과 함께 매달 대출금 상환해야하는
고통도 조금은 있습니다..
하지만 평생을 걸고 장만한 아파트가 하자투성이에 문제를 안고 있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아파트 지은놈들..한토신과 삼성중공업 본사에서 분신이라도 하고픈 심정입니다..
먼저 삼성중공업 현장소장...사전점검시 지적된 사항들 제대로 처리도 하지 않았으면서 하자보수 완료했다고 준공 신청했다고 합니다..사기죄로 쳐 넣어야지요...
한토신...이 거지발싸개 같은놈들은 입주민 알기를 개똥으로 아는놈들입니다..
시커먼 고철덩어리 지들 꼴리는대로 지어놓고 입주민들이 무조건 수용하라고 지랄
입니다...
세상에 이게 법과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 꼬라지 입니까?
존경합옵는 북구청장님..그리고 담당공무원님...
준공허가 죽어도 안됩니다...
만약 준공허가 내주신다면 이건 명백한 직무유기 입니다..
한토신...삼성중공업...준공 끝나면 짐싸들고 도망갈놈들입니다..
코아루 1500세대 입주민들...북구에 뼈 묻을사람들입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