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수거물 경주 양북면에 유지하는 것과 관련하여
이익은 경주시가 챙기고 피해는 고스란히 반경 30km 내외에 있는 울산 시민에게
미친다고 말씀 하셨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청장님 이하 많은 지식인은 \"절대 아니다\" 라는 것을 알고 있읍니다.
그 이유로
1. 반경 30 Km 있는 인근 고리, 월성 원자력에서 지난 20~30년간
발전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로 인한 방사능 문제로 지역주민
및 울산시민이 피해를 보았다는 기사 한건 보지 못했고, 발전소 근무하는
종사자 관련 사고가 있었다는 것은 더 더욱 듣고, 본적도 없읍니다.

2. 유치될 방폐장에는 중저준위물 폐기물로서 정말로 방사능 준위가 아주 낮으며
시설물은 너무 안전한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여러 일본, 프랑스, 스위등과 선진국
나라에서는 방페장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명소로 변했답니다.

3. 유치되는 곳이 활성 단층이며, 감은사지, 수중왕릉이 주변에 있지만 전혀 문제
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원자력 발전소가 지진에도 안전하듯 방폐장도 더욱 안
전하게 설계되고 건설 되어질 것이라고 누구나 예측할 수 있읍니다.
아울러 문화재는 수거물 시설과 조화롭게 더욱 보존 유지 발전시켜 갈것으로 믿
읍니다.
수거물 유치로 인하여 3천억원의 지원금과 매년 100억원 넘는 세수를 확보될 경주
주시에 대해 배가 아픈 것은 아닌지요?
만약 경주 유치 확정에 대비하여 반대 목소리를 높여 정부로 부터 약간의 지원을
바라고 있다면 정말 염치 없는...
인접시가 발전하기를 기원은 못할 망정 지역갈등을 부추키며 진실을 왜곡시키는
발언을 자제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울산 북구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말을 맺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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