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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SOS
작성자 박정일 작성일 2005-09-06
조회 540
청장님 바쁘시지요.
저는 명촌동 749번지의 농막에 거주하는 박정일 입니다.
거주하는 농막이 6일 11시경 침수 되어 몸만 빠져 나왔고
농사 짓는 북구 화봉동 1150번지는 6일 12시경 생명의 위협을 느껴
하우스가 반쯤 침수 되는 것을 보고 눈물을 삼키며 철수 하였습니다.

저 박정일은 더 이상 피 할 곳도 없고 잠시 쉴고도 없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주거하는 명촌동 749번지를 포기하고 생활 터전인
화봉동 1150번지 소재의 비닐하우스의 상태를 보려고 차량으로
진입하려 하였스나 진입로가 침수 되여 일순간 죽음이 두려워 들어가 보지못했습니다.
저의 비닐하우스는 어떤 상황인지 전혀 모르고 빨리 태풍이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청장님
너무 힘이 드네요.
그러나 좌절 하지 않겠습니다.
한 농민이 감당 하기에는 힘이 듭니다.
구청장님
염치 없지만 SOS를 간절히 보냅니다.

청장님이 SOS를 들의 실수 있을런지요?
한 농민이 마지막 절규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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