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구청장님! 구정활동 하시느라 노고가 얼마나 많으십니까?.
태풍 나비에 우리 관내에는 피해가 없어신지요?.
저는 염포 성원 상떼빌에 사는 입주민입니다.
제가 이곳으로 2004년11월05일에 이사을 왔는데, 입주당시에는 옹벽을 낮게하고
그위에는 조경석으로 운치가 나며서 전망이 좋았는데, 올 4월이후에
하루에 1~2시간으로 조금씩 담을 올리더니 이제는 3M이상 높아졌어요.
교도소도 아니고 이렇게 옹벽을 쌓아놓고는 입주민들이 반대을 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있으며, 이번태풍 나비로 인해 흙이 뜨내려 와 아파트에는 온통 흙 뒤덮었요
이것을 준공검사 당시의 모습으로 해주세요.
행정 관청에서는 준공검사을 해주고는 입주민들이 입주을 한다음에 다시 공사을
감행하여 입주민이 원성이 높은데, 청장님께서 하루빨리 입주민이 원하는데로
공사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