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북구가 울산에서 가장 문화적인 곳이 되길 바라는 구민입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신지요?
주민자치대학을 보면서도 시간이 맞지않아< 그림에 떡>이랍니다.
오후에 편성되어 있는 시간이 강사님들의 시간과 맞추다 보니 그런것 같긴한데...
예전에 모 방송국에서는 강사들에게 저녁에 내려와 하루를 묵게하더군요.
물론 예산이 더 들긴하겠죠? 숙식비가 더 드니까요.

그 분들의 명강의를 들을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강의료도 만만치 앟을텐데...)
아이들이 학교에 간 시간을 고려한다면 오전시간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 싶은 이 마음은 강사들의 강연을 들을 수 없는 안타까움이지요.

에이전트사와 잘 협의해서 강사들이 오후에 온다면 다음 날 강연때에도 덜피곤하고 더 좋은 말씀을 많이 하고 가시지 않을까 싶은데 그 편이 더좋지 않을까요?
행정에 문외한이라 더듬더듬 말씀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